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리성 밀리언아서/아서 (문단 편집) ==== 역할 ==== 가희 아서의 파티 내 포지션은 '''[[힐러]] 및 공격력 [[버프|버퍼]]'''로, 극딜 타이밍 직전에 버프 카드를 사용해 아군의 공격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순간 세심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운영을 요구한다. * '''[[힐러]]''' 가희의 1차적인 존재이유. 파티원이 체력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게끔 가희 자신을 포함해 아군 전체의 체력을 상시 100% 가까이 유지할 필요가 있다. 힐의 경우 공격카드와 마찬가지로 체인에 의해 힐량이 20%씩 상승하므로 레이드에서 유효한 속성의 힐카드를 많이 채용하는 편이 좋다. 게다가 치유 카드에는 체력회복 같은 기본적인 성능 외에도 아군의 공격력/방어력/지속힐 부가효과가 딸린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코스트에 같은 속성의 힐카드라 하더라도 대부분이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계형 [[버서커(5차)|버서커]]의 등장 이후 각종 회복량 버프를 두르고 체인을 받은채로 시전하는 아군전체 지속힐의 엄청난 회복력을 접한 이후로는 가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회복량 중첩 후 지속힐 사용을 지향하는 메타가 자리잡기도 했으나 강적의 지속힐 카운터 패턴과 가희 아서가 강적 턴 종료 후 사용하는 카운터 힐의 추가, 그리고 아서 체력 자체를 뻥튀기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사장되었다. * '''공격력 버퍼''' 가희의 2차적인 존재이유이며 사실상 가희의 힐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이다. 용병과 도적이 제아무리 우수한 버프 카드를 가졌다한들 공격 또는 디버프 카드까지 사용해야 하는 두 직업의 특성상 각각의 공격력 펌핑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를 더욱 끌어올려줄 수 있는 것이 가희의 버프이다. 초창기부터 있던 지원형 클레어, 이와 똑같은 성능을 지닌 아서 마법의 파, 그리고 이들의 라이트 버전인 이계형 [[아처(5차)|아처]]를 필두로 용병과 부호가 [[날뛰어봅시다|날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줬으며, 마법검의 추가 이후로도 가희 세력에도 아군전체 마법공격력 버프 카드가 추가되면서 물리/마법 양방에 상승 효과를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도발의 추가로 부호가 딜러 포지션에서 내려와 아군전체 물리공격버프가 빛이 바랜 뒤에도 아군 1명에게 높은 수치의 물리/마법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지원/치유 카드가 추가되어 공격력 버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켰으며, 여기에 크리티컬 확률 100%, 크리티컬 대미지 배율 200/300% 향상, 공격력 스탯상한 증가, 속성 대미지 피해증가 버프가 속속 추가되어 이들 계통의 버프를 단기간에 끌어올려야만 하게 되어버리면서 ~~과금~~운영 난이도가 용병 못지 않은 수준을 유지해왔다. * '''상태이상 [[디스펠|디스펠러]]''' 아서들에게 봉인, 독, 암흑, 트랩 상태이상을 걸어오는 강적들이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대항책으로 가희 세력에 상태이상 해제 카드가 추가되었다. 이들 상태이상이 공략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 탓에 대부분의 경우 걸리는 즉시 해제해줄 필요가 있다. 문제는 코스트가 낮으면서 효율이 뛰어난 상태이상 해제 카드들의 대다수가 한정가챠로 풀리고 있어 가희의 고난이도 퀘스트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아져버렸다. 특히 미리 설치형태로 깔아놔 봉인/코스트 봉인에 걸리자마자 카운터로 즉시 해제시켜버리는 카드가 없다면 가희의 고난이도 레이드 진입은 거의 무리인 것이나 마찬가지. * '''~~[[적마도사]]~~ [[백마도사|올라운더]]''' 초기부터 전용 마공카드, 아군전체 방어카드, 힐카드, 버프카드를 소유해 올라운더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으나, 그게 전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초창기의 가희는 파티의 체력을 관리하느라 정신 없었기에 딜링이든 [[키니스루나|방어]]든 사용할 틈이 없었기 때문.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량 증가, 아군전체 회복 같은 효과가 얹어진 가희 전용 마법공격카드가 추가되었지만 회복량이라는 요소의 특징,[* 회복량은 회복량 버프가 발동된 후의 힐에만 영향을 미친다. 발동 순서가 치유보다도 느린 공격카드의 경우, 회복량 증가 옵션이 달려있어도 바로 다음에 체력회복 효과가 딸린 마법공격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표기상의 지속 턴수를 하나 깎고 들어가버리기 때문에 회복량 증가 부가효과가 딸린 지원/치유 카드에 한참 밀리게 된다.] 용병이나 도적보다 결정력도 월등히 떨어지는데다 체력회복을 할 것이라면 보다 쓸모있는 부가효과가 딸린 전체힐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보니 곧 묻혀버렸다. 하지만 그 후 가희 세력에 추가된 아군전체 공격력 버프/디버프/방어버프 카드에 회복량 상승이나 아군전체 체력회복 효과가 붙었으면서도 상당히 쓸만한 성능으로 출시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가희도 광역기를 사용해 배리어 해제 및 인챈트 대미지를 바탕으로 한 다단히트 광역기로 딜링을 해낼 수 있게 되면서 명실상부 올라운더 포지션에 앉게 되었다. ~~창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키니스루나]]는 뜬금없이 [[부관참시]]당해버리고...~~ * '''트랜스게이지 수급''' 3주년 이후 전승시스템의 추가 이후 극성배제 카드 등에 체인에 따른 아군 전체 트랜스게이지 충전 카드가 추가되면서 가희에게 주어진 역할. 무시무시한 효과의 전승 스킬과 그에 맞춰 나날이 강력해지는 강적들 패턴때문에 4코스트, 혹은 5코스트까지 전원 트랜스를 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 되었다. 현재 타인의 트랜스 게이지를 충전시켜줄 수 있는 카드는 부호와 가희세력에만 있고 그마저도 부호세력의 수급카드는 가희세력의 카드보다 수급량이 많이 후달리거나 아군 1인에게만 준다거나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사실상 가희세력의 주요 역할. 이 아군전체 트랜스 게이지 수급이 가능한 카드는 극 성배제 카드들을 제외하면 단 한 장(성마형 베이란), 그나마도 아군이 빙결 상태이상에 걸려 있을 때 한정이므로 사실상 전원이 극 성배제 가챠에서만 나온다고 봐도 된다. 상술한 버프와 함께 가희가 극 성배제 의존도가 4 아서 중 가장 높아지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